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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아침 서울지하철 2호선 고장…“연착 엄청 심하다 지각 확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17 09:11
2016년 11월 17일 09시 11분
입력
2016-11-17 08:53
2016년 11월 17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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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2017학년도 대입수능날인 17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이 고장으로 지연 운행돼 불편을 야기했다.
이날 오전 7시55분쯤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는 운행 중이던 열차가 고장 나 열차가 5~10여분 가량 지연됐다. 이에 시민들의 불편이 잇따랐다.
온라인 소셜미디어에는 “2호선 연착 엄청 심하다 진짜. 15분 연착됐고 지각확정”(dra***), “어쩐지 2호선인데 느릿느릿 가더라”(ure***), “2호선 타시는 분들 그냥 택시타세요 연착돼서 더 늦음”(hae***) 등 댓글로 이를 알리는 글들이 많았다.
“수능 날 아침에 2호선 고장이라니… 난리 났다”(all***)며하필 수능 당일 이 같은 고장이 발생한 것을 걱정하는 이들도 있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열차 출력 부족으로 고장이 났으며 서울대입구역에서 승객 하차 후 곧바로 회송돼 정비 중”이라며 “뒤따른 열차부터 정상운행이 이뤄졌으며 5분 정도 운행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 댓글을 통해 “5분은 무슨” “20분 넘게 대기중” 등 댓글로 지연 운행이 심했다고 주장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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