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작마이아트, 초등 창의드로잉 입체편 출시

유아미술 전문교육업체 ‘놀작마이아트’는 최근 ‘놀작 초등 창의드로잉’의 입체편을 출시했다. 놀작 초등 창의드로잉 입체편은 사물을 관찰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를 강하게 느끼는 어린이들이 기초적인 조형의 요소를 이해하도록 돕는 미술 프로그램. 어린이들은 조형의 요소인 선, 면, 색, 질감, 형태, 명암 등을 활용해 자신이 원하는 표현을 하게 됨으로서 만족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놀작 초등 창의드로잉은 △사물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힘을 키울 수 있는 ‘관찰편’ △아동표현 중 가장 많은 표현주제인 인체를 이해하고 표현해보는 ‘인체편’ △색의 특징과 상징성을 경험할 수 있는 ‘색채편’ △사물을 관찰하고 조형의 요소를 이해해 올바르게 표현하는 ‘입체편’으로 구성돼있다.

장선경 놀작미술교육연구소 소장은 “놀작 초등창의 드로잉은 관찰편, 인체편, 색채편과 마지막 단계인 입체편으로 개발이 마무리됐다”면서 “입체편을 통해 초등생을 위한 미술의 기초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놀작마이아트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발달 단계를 기초로 개발되었으며, 직접 보고 체험하고 생각하며 표현하는 관찰 중심의 미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놀작마이아트는 현재 약 350여 개의 교육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유아 미술 시장에도 진출해 교육원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놀작마이아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놀작마이아트 홈페이지 또는 전화.

동아닷컴 교육섹션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