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협성독서왕 공모전’ 시상식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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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성문화재단은 18일 오후 5시 반 부산 동구 협성타워 13층에서 제5회 ‘협성독서왕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을 연다.

 본상 수상자 25명과 입선 100명, 16개 우수학교가 상을 받는다. 대상은 ‘그리스인 조르바’를 읽고 독후감을 제출한 전예리 씨(29·여)가 차지했다. 각 부문 1위는 일반부 백진솔 씨(25), 고등부 이예지 양(17·부산국제외고), 중학부 정민상 군(15·해연중), 초등부 김정원 양(13·부산금빛초교)이 각각 뽑혔다. 최우수학교는 고등부 부산국제외고, 중등부 광무여중, 초등부 달산초교가 선정됐다. 대상 수상자와 최우수학교에는 각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협성문화재단#협성독서왕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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