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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년 6월 13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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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재수 전문학원인 종로학원은 20일(월) 개강하는 2017학년도 대입대비 정규반수반을 모집한다.
2017학년도 수능에서는 한국사가 필수로 지정되었고, 국어 문이과 A, B형이 통합, 수학 출제범위가 문이과 모두 다소 조정된 것이 특징이다. 한국사는 대체적으로 50점 만점에 문과는 30점, 이과는 25점만 받으면 불이익이 없으므로 지나치게 큰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 수학은 문과의 경우 일부 영역이 추가되었으나 난도가 높은 부분이 아니고, 이과의 경우 4과목 체제에서 3과목체제로 시험범위가 축소되었기 때문에 문과와 이과 모두 수학의 출제범위 변화로 인해 재수생에게 불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반수생의 경우 다른 재수생에 비해 늦게 시작하기 때문에 좀 더 압축적으로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 따라서 입시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재수성공의 오랜 노하우를 가진 학원 선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6월 20일에 개강하는 종로학원 정규반수반은 종로학원, 종로기숙학원, 종로독학재수관 등 각기 다른 세 가지 형태로 모집한다. 종로학원 반수반은 반수생들을 위한 특화된 교재와 철저한 생활관리 뿐만 아니라 일대일 맞춤식 대입컨설팅을 제공한다. 학생과 강사 그리고 입시전문가가 합께 수시 및 정시 입시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하기 때문에 종로학원생은 가장 효율적으로 목표대학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독학으로 반수를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학습계획에 따라 공부 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반대로 입시전략의 부재와 시간안배에서의 실패 그리고 실전연습의 부족으로 인해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학생관리 노하우 및 정확한 평가시스템 그리고 입시전문가의 컨설팅시스템을 모두 갖춘 독학재수학원의 선택이 필요하다.
종로학원의 정규반수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종로학원 홈페이지와 각 본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아닷컴 교육섹션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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