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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무시당해서”라는 말속에는…강남역 묻지마 사건 하상욱 해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20 14:41
2016년 5월 20일 14시 41분
입력
2016-05-20 14:33
2016년 5월 20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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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묻지마 사건의 피의자 김씨(34)가 "여자에게 무시당해서"라는 진술을 한 것에 대해 시인 하상욱은 "피의자가 (여자를)무시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해석했다.
하상욱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자에게 무시당했다'란 말이 '여자에게까지 무시당했다'로 보였다"며 "무시당했다고 하지만, 사실은 자기가 무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여자에 대해서는 참기 싫었겠지. 혐오했다고 말했지만, 사실 차별하고 있었던 거겠지"라고 생각을 밝혔다.
김 씨는 지난 17일 오전 1시25분께 서울 서초구의 한 노래방 화장실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 A 씨(23)를 수차례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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