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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선 급행 노량진역서 탈선 ‘인명피해 無’…사고 수습 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09 14:28
2016년 5월 9일 14시 28분
입력
2016-05-09 14:19
2016년 5월 9일 14시 1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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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캡처
서울 지하철 경인선 급행열차가 노량진역에서 탈선해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다만, KTX와 일반열차는 선로가 달라 정상 운행되고 있다.
앞서 9일 오전 8시 50분경 서울 노량진역에서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열차에는 기관사와 승무원 1명이 타고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열차는 ‘회송 열차’라 승객은 타고 있지 않았다.
이 사고로 서울 외곽에서 도심으로 출근하던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측에 따르면 통상 앞쪽에 가던 차량이 탈선하면 원인을 쉽게 알 수 있지만, 이번 사고는 중간에 있는 차량이 선로를 벗어나 원인 규명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정확한 사고 원인은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과조사위원회의 정밀 조사가 이뤄진 뒤에야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은 승객을 태우지 않은 가벼운 전동차가 운행 중 위로 떠올랐다가 착지하면서 발생하는 ‘부상탈선’이 원인인 것으로 조심스럽게 추정하고 있다.
코레일은 퇴근길 수도권 지하철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고 수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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