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신입사원 102명(9급 77명, 인턴 25명)을 공채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79명보다 29% 늘었다. 주민등록 거주지가 대구경북으로 18세 이상 60세 미만(올해 1월 1일 기준)이면 지원할 수 있다.
9급은 차량검수 36명, 사무 19명, 전자 15명, 전기 3명, 차량운영 및 건축 각 2명이다. 인턴은 서비스 지원 9명, 차량검수 4명, 차량운영, 전기, 신호, 통신, 전자, 토목 각 2명이다. 1년 근무 후 평가를 거쳐 9급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원서는 다음 달 20∼26일 홈페이지(dtro.or.kr)에서 받는다. 6월에 필기시험과 적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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