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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도 “살균제 피해자에 사과·보상”…옥시 등 다른 업체들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8 18:06
2016년 4월 18일 18시 06분
입력
2016-04-18 17:26
2016년 4월 18일 17시 26분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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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이어 홈플러스도 “살균제 피해자에 사과·보상”…옥시 등 다른 업체들은?
18일 홈플러스가 살균제 피해자에 대한 보상을 협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진=동아일보DB
18일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가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한 것에 이어 홈플러스도 “대단히 죄송하다”며 사과하고 보상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홈플러스는 18일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고 피해자들의 아픔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공식 사과한 뒤 “검찰 수사 종결 시 인과 관계가 확인된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헀다.
또 홈플러스는 검찰의 공정한 조사를 위해 최대한 협조하고 성실히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가 잇달아 공식사과를 한 것과 달리 옥시레킷벤키저를 비롯한 다른 업체들은 아직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검찰은 19일 관련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옥시 관계자를 소환, 살균제 유해성을 사전에 알면서도 제조 유통에 나선 것인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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