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제약회사 직원이 ‘가짜 보톡스’ 제조·유통…2000여 개 시중에 유통 추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28 11:30
2016년 3월 28일 11시 30분
입력
2016-03-28 11:12
2016년 3월 28일 11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 DB
가짜 보톡스 제조공장을 차려 놓고 이를 시중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제약회사 영업사원 홍모 씨(31)를 구속하고 김모 씨(32)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홍 씨 등은 지난달 29일 서울 영등포구에 가짜 보톡스 제조공장을 차리고 가짜 보톡스 3500개를 제조·유통시켰다.
홍 씨는 강남구 한 제약회사 소속 영업사원으로 거래처에 납품해야 할 의약품을 몰래 빼돌려 가짜 보톡스를 만드는데 사용했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홍 씨는 진품과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라벨과 포장재를 정교하게 만들었으며, 제품이 담긴 유리병을 닫는 고무 뚜껑은 미국에서 따로 수입했다. 이들은 밀폐시설이 아닌 불결한 일반 공장을 개조해 가짜 보톡스를 생산했다.
소독되지 않은 유리병에 미백제를 넣고 증류수를 떨어뜨린 뒤 제조자가 입김으로 불어 완성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홍 씨는 또 지난달 29일 인터넷상에서 알게 된 A 씨에게 보톡스 800개를 판매하겠다고 속여 약 4480만 원을 가로챘다.
이후 가짜 보톡스라는 사실을 안 A 씨는 홍 씨 등을 유인하기 위해 1200개를 더 사겠다고 제안했다. 이달 11일 A 씨가 홍 씨를 만나 따지자, 홍 씨는 미리 준비한 전기충격기를 발사하고 넘어뜨린 후 발로 얼굴 등을 수차례 가격해 상해까지 입혔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홍 씨가 세운 제조공장에서 가짜 보톡스 3500개를 압수했다. 경찰은 홍 씨가 처음 생산하려 한 보톡스가 약 1만 개에 이르러 2000여 개는 실제로 시중에 유통됐을 것으로 보고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로봇 627대가 쉴새 없이 차체 용접… “한국 철수설 행동으로 불식”
2
대진표 확정후… 부산-경남-대구 지지율 조사마다 격차 들쭉날쭉
3
‘자숙 16년’ 신정환, 식당 사장 됐다…“월 매출 1억”
4
가장 흔한 ‘무릎 수술’, 하지마라?… 10년 추적 결과 “오히려 더 악화” [노화설계]
5
고1 男 173cm, 女 161cm… 미국만큼 큰 키[횡설수설/우경임]
6
양도세 중과 코앞, 송파 이어 서초 집값도 반등… 서울 매물 줄어
7
“장난감이라더니 묘목이었다”…중국산 사과묘목 63만 주 밀수 일당 적발
8
[단독]“14억 인구 언어도 못하나” 지적에…외교부 통역 전담 ‘통역실’ 만든다
9
트럼프 주니어 ‘금돼지식당’서 포착…문짝 사인·인증샷도
10
“뒷좌석에 애기 있었네”…한국인 승객, 베트남 택시기사 딸에 용돈 건네
1
‘손털기’ 논란 하정우 “수백명과 악수 처음…손 저렸다”
2
李 “일부 노조, 자신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국민 지탄”
3
與 ‘공소취소권’ 부여한 조작기소 특검법 발의…셀프 면죄부 논란
4
장동혁, 李 ‘소풍 발언’ 직격…“靑 아방궁 들어앉더니 현실감각 제로”
5
홍준표 “비참한 말로 尹부부, 참 딱하다”
6
[송평인 칼럼]‘주권 AI’ 먹튀 하정우
7
‘尹 비서실장’ 정진석, 재보선 출마선언 “절윤 강요 안돼…진영 바로세우겠다”
8
[단독]“非육사라 무시” “징계 운운 XX에 반항”… 계급장 없는 ‘軍톡방’
9
국힘 후보들은 ‘장동혁 지우기’… 張은 “선대위 곧 구성” 마이웨이
10
석방된 유동규 “李도 성남 부조리 알았다…남욱, 권력 무서워 거짓말”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로봇 627대가 쉴새 없이 차체 용접… “한국 철수설 행동으로 불식”
2
대진표 확정후… 부산-경남-대구 지지율 조사마다 격차 들쭉날쭉
3
‘자숙 16년’ 신정환, 식당 사장 됐다…“월 매출 1억”
4
가장 흔한 ‘무릎 수술’, 하지마라?… 10년 추적 결과 “오히려 더 악화” [노화설계]
5
고1 男 173cm, 女 161cm… 미국만큼 큰 키[횡설수설/우경임]
6
양도세 중과 코앞, 송파 이어 서초 집값도 반등… 서울 매물 줄어
7
“장난감이라더니 묘목이었다”…중국산 사과묘목 63만 주 밀수 일당 적발
8
[단독]“14억 인구 언어도 못하나” 지적에…외교부 통역 전담 ‘통역실’ 만든다
9
트럼프 주니어 ‘금돼지식당’서 포착…문짝 사인·인증샷도
10
“뒷좌석에 애기 있었네”…한국인 승객, 베트남 택시기사 딸에 용돈 건네
1
‘손털기’ 논란 하정우 “수백명과 악수 처음…손 저렸다”
2
李 “일부 노조, 자신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국민 지탄”
3
與 ‘공소취소권’ 부여한 조작기소 특검법 발의…셀프 면죄부 논란
4
장동혁, 李 ‘소풍 발언’ 직격…“靑 아방궁 들어앉더니 현실감각 제로”
5
홍준표 “비참한 말로 尹부부, 참 딱하다”
6
[송평인 칼럼]‘주권 AI’ 먹튀 하정우
7
‘尹 비서실장’ 정진석, 재보선 출마선언 “절윤 강요 안돼…진영 바로세우겠다”
8
[단독]“非육사라 무시” “징계 운운 XX에 반항”… 계급장 없는 ‘軍톡방’
9
국힘 후보들은 ‘장동혁 지우기’… 張은 “선대위 곧 구성” 마이웨이
10
석방된 유동규 “李도 성남 부조리 알았다…남욱, 권력 무서워 거짓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14억 인구 언어도 못하나” 지적에…외교부 통역 전담 ‘통역실’ 만든다
체육회 임원, ‘의식불명’ 선수 가족에 막말 논란
비타민 ‘이것’ 먹었더니 달랐다…유방암 치료 반응 1.8배 차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