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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봉급표’ 2016년 공무원 채용계획 보니…9급 지난해보다 420명 더 뽑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5 15:47
2016년 1월 5일 15시 47분
입력
2016-01-05 15:37
2016년 1월 5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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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화면
‘2016년 공무원 봉급표’가 공개된 가운데, 공무원 채용 계획이 관심을 모았다.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30일 2016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 계획을 관보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공고했다.
올해 공채시험을 통해 선발되는 국가공무원은 5급 380명, 7급 870명, 9급 4120명 등 총 5370명이다.
지난해 선발 인원인 4810명과 비교해 560명이 증가했다. 1989년 5820명을 선발하겠다고 공고한 이후 27년 만에 최대 규모다.
5급 공채에서는 행정직군 262명, 기술직군, 외교관 후보자 36명 등 380명을 뽑는다. 또 7급 공채에서는 행정직군 690명, 기술직군 152명, 외무영사직 28명 등 870명을 선발한다.
9급 공채 시험에서는 행정직군 3756명, 기술직군 364명 등 총 412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9급 공채에서 지난해보다 420명을 더 뽑기로 했다.
자세한 일정 등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 참조.
한편, 5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고위험 현장공무원과 대민접촉 현업부서 근무자 처우개선 등을 담은 ‘공무원 보수·수당규정’과 ‘지방공무원 보수·수당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공무원 보수·수당규정의 주요 내용은 △공무원 처우개선 △성과중심 보수제도 개선 △고위험 현장공무원 사기 진작 △대민접촉 현업부서 근무자 우대 △전문성 및 직무중심 보상강화 등이다.
올해는 9급 초입의 기본급이 인상되는 등 6급 이하의 하위직에 대한 처우가 개선된다. 공직에 처음 입문한 9급 1호봉의 임금 인상액은 26만 원으로 올해 공무원 전체 임금 인상률인 3%보다 높은 4.2% 수준이다.
또 성과중심 보수제도를 확대한다. 중간관리자인 복수직 4급과 5급 과장 재직자, 경찰·소방 관리자(총경·소방정)까지 성과연봉제를 적용한다. 평가 등급별 성과연봉 지급률을 인상해 성과에 따른 성과연봉 격차, 총 연봉 대비 성과급 비중을 확대할 방침이다.
사진=공무원 봉급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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