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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북통상 1000만달러 수출탑 수상
동아일보
입력
2015-12-10 03:00
2015년 12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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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농수산물 가공식품을 수출하는 ㈜경북통상(경산시 진량읍)이 7일 열린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0만 달러 수출탑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경북통상은 2013년 850만 달러를 수출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200만 달러로 41% 늘었다. 올해 수출액은 15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수를 포함한 올해 매출은 2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013년 매출은 120억 원이었다.
경북통상의 성장은 일본 미국 대만 중심에서 캐나다 인도네시아 러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으로 수출을 다변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수출 품목도 사과 배 파프리카에서 참외 수박 딸기 토마토 복숭아 포도 자두 울릉도 명이나물 등으로 확대됐다.
경북통상은 경북도와 대구시, 대구은행, 국민은행, 지역 경제인들이 출자해 1994년 설립됐다.
박순보 대표는 “2017년 수출 3000만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국제적 기준에 맞는 해외 마케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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