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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1월 첫주 주말 큰 비…단풍 산행 주의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1-07 12:40
2015년 11월 7일 12시 40분
입력
2015-11-07 12:37
2015년 11월 7일 12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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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TV 캡쳐
기상청은 11월 첫째 주 주말인 7일 날씨는 전국이 흐리고 바람이 거센 가운데 비가 내린다고 밝혔다. 이에 시설물 관리와 안전관리에 유의할 것, 특히 가을 단풍 산행시 주의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곳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오늘 오전부터 주말 자정까지 강원도 영동 40~100mm, 경남 해안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는 30~80mm, 그외 지역은 20~60mm로 예측된다.
오늘 아침~낮 기온은 △서울 10~12도 △인천 11~13도 △대전 12~15도 △청주 11~16도 △춘천 9~13도 △강릉 10~13도 △부산 15~19도 △대구 13~16도 △울산 14~18도 △포항 14~17도 △광주 14~19도 △전주 13~16도 △여수 15~18도 △제주 17~22도로 전망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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