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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메르스 의심 女, 187번째 확진자?…“양성 아닌 듯”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9-21 15:56
2015년 9월 21일 15시 56분
입력
2015-09-21 15:11
2015년 9월 21일 15시 11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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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DB
강원도 춘천에서 메르스 의심환자가 신고 돼, 한 동안 잊고 지냈던 메르스 공포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춘천 메르스 의심환자는 현재 국립중앙의료원 음압병실에 격리 입원된 상태. 춘천 메르스 의심환자는 지난 19일 1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며 21일 오후 9시께 2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메르스 감염 가능성은 높지 않은 편이다.
춘천 메르스 의심환자를 계기로 우리나라에서 종식된 것으로 알려진 메르스 현황에 관심이 쏠린다.
질병관리본부 메르스 일일 현황에 따르면 21일 현재 메르스 확진자 186명 중 치료 환자는 6명이고 퇴원은 144명, 사망은 36명이다.
7월 4일 이후 78일째 신규 확진환자는 없다. 치료 중인 환자 6명 중 5명은 바이러스 음성으로 확인 돼 일반 병실에서 치료 중이다. 상태가 불안정한 환자는 2명으로 74번째와 152번째 확진자로 둘 다 인공호흡기 등을 사용해 치료 중이다.
한편 춘천 메르스 의심환자는 이달 초 중동 여행을 다녀온 25세 여성으로 지난 19일 미열과 오한 증상을 호소해 춘천의 한 소아과에서 진료를 받았다. 진료 당시 37.5~38도의 체온을 보여 해당 소아과는 춘천시 보건소에 메르스 의심환자로 신고했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춘천 메르스 의심환자는 곧 정상 체온을 회복하는 등 감염 확률은 낮은 편이다.
춘천 메르스. 사진=춘천 메르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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