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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공범 검거, 몰카 동영상 피해자 ‘200명 추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7 17:28
2015년 8월 27일 17시 28분
입력
2015-08-27 17:26
2015년 8월 27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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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공범 검거, ’
‘워터파크 몰카’ 사건의 공범이 검거됐다.
워터파크 몰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과 용인동부경찰서 수사전담팀은 27일 오후 12시쯤 전남 장성군 백양사휴게소에서 동영상 촬영을 지시한 공범 강모 씨(33)를 검거했다.
검거된 워터파크 공범 강 씨는 스마트폰 채팅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난 최모 씨(여·26)에게 돈을 주고 국내 유명 워터파크 3곳과 야외 수영장 샤워실 등에서 여성들의 신체 몰카 촬영하도록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강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경찰은 전날 오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 씨는 지난 해 7월 16일부터 8월 7일 사이 워터파크와 야외 수영장 등 네 곳의 여자 샤워실과 탈의실에서 휴대전화 케이스 모양의 몰래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여성들의 신체를 찍은 혐의다.
지금까지 경찰이 파악한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 피해자는 약 200명으로 추산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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