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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2009년 이후 6년 만…‘국내선은 2200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7 15:50
2015년 8월 17일 15시 50분
입력
2015-08-17 15:48
2015년 8월 17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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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9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0원이 된다는 소식이 화제다.
17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에 의하면 국제유가 하락으로 9월 국제선 항공권의 전 노선 유류할증료가 ‘0원’이 된다. 2009년 8월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다.
기름 값이 내려갔던 2009년 3∼8월 6개월 간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0원이었으나 이후 계속해서 유류할증료가 부과됐다.
하지만 작년 말부터는 저유가 상태가 지속되며 9월 유류할증료의 기준이 되는 7월 16일∼8월 15일 싱가포르항공유의 갤런당 평균값이 146.2센트로, 150센트 밑으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은 미주노선, 동남아노선 할 것 없이 모두 유류할증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8월 유류할증료(편도기준)는 미주·유럽·아프리카 노선은 1만7000원대, 중동·대양주 노선은 1만6000원대이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8월 3300원에서 9월 2200원으로 내려갈 전망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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