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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전산 오류, 금융당국 “오류는 가끔 발생하는 문제”
동아닷컴
입력
2015-07-08 13:31
2015년 7월 8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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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에서 전산 오류가 일어났다. 이 사태로 신용에 문제가 없던 8200여 명이 하루아침에 신용불량자로 분류되면서 금융거래가 정지되는 불편을 겪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지난 7일 은행연합회에 고객의 연체 정보를 전달하면서 과거의 연체 기록을 전달했고 은행연합회는 각 금융기관에 잘못된 정보를 이송했다.
이에 현재 신용에 아무 문제가 없는 8200여 명이 한 순간에 신용불량자로 떨어졌다.
이들 대부분은 과거 연체 기록이 있었지만 개인 회생 등의 방법으로 신용을 회복한 이용자들이다. 이 가운데는 현대캐피탈과 직접 거래가 없는 경우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들은 모두 카드 사용이 정지됐으며 금융거래도 불가능하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당초 어제 중으로 잘못 올라간 정보를 수정하고 피해 보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는 지속 중이다.
금융감독 당국은 “작업 오류는 가끔 발생하는 문제”라면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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