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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병원 공개 논란, 국민 82.6% “메르스 대비 위해 병원 지역 공개해야”
동아닷컴
입력
2015-06-04 10:09
2015년 6월 4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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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병원 공개’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자가 발생한 병원과 지역을 공개해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2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82.6%가 메르스 대비를 위해 감염자 발생 병원, 지역을 공개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메르스 병원 공개에 반대한다는 의견은 13.4%였으며, 4.0%는 잘 모르겠다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에서 91.3%가 공개에 찬성했으며 40대(88.0%), 20대(85.0%), 50대(77.0%), 60대 이상(72.5%) 순으로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충청·대전·세종 지역에서 공개하라는 비율이 86.1%로 가장 높게 나왔다. 또 대구·경북(85.1%), 경기·인천(84.4%), 서울(81.0%), 광주·전라(80.7%), 부산·경남·울산(76.9%)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0%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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