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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총기사고’ 가해자, 난사 직전 고함…“강남구 선착순 5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3 17:31
2015년 5월 13일 17시 31분
입력
2015-05-13 17:16
2015년 5월 13일 1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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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TN 방송 화면 캡처, ‘예비군 총기사고’
‘예비군 총기사고’
예비군 총기사고로 2명이 사망했다.
13일 오전 10시 46분쯤 서울 서초구 내곡동 육군 52사단 211연대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 예비군 총기사고로 2명이 사망했다. 부상자 3명 중 1명은 위중한 상태다.
육군 측은 “예비군 1명이 총기를 난사해 5명이 부상했다. 총기를 난사한 예비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가해자 예비군은 사격훈련을 위해 실탄 10발을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군 총기사고’ 가해자 최모 씨는 “강남구 선착순 다섯 명”이라고 외친 후 총 9발을 난사했다고 한다.
가해자는 예비군 총기사고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부상자 중 박모 씨는 머리에 중상을 입고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됐다. 하지만 병원에 도착한 직후 숨졌다.
다른 부상자인 윤모 씨, 황모 씨, 안모 씨도 각각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목 관통상을 입은 윤 씨는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방부는 예비군 훈련장 출입을 통제하고 사고 대책반을 편성해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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