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지하철역 초미세먼지 심각, 관리하는 역 단 한 곳도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10 10:09
2015년 4월 10일 10시 09분
입력
2015-04-10 10:02
2015년 4월 10일 10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하철역 초미세먼지 심각 (사진= YTN 영상 갈무리)
‘지하철역 초미세먼지 심각’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대부분 기준치를 넘어서는 등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가 지난 2013년 1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역 6곳를 대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 기준치인 50㎍/㎥를 넘는 ‘나쁨’ 수준을 기록하는 등 심각한 수준을 보였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이 117㎍/㎥으로 가장 높았고, 1호선 동대문역이 92㎍/㎥, 사당역과 명동역, 낙성대역 등 5개 역이 모두 기준치를 초과했다.
하지만 서울 지하철 1∼9호선 가운데 초미세먼지 농도를 상시 측정해 관리하고 있는 지하철역은 단 한 곳도 없었다.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역 내부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거나 제거할 의무가 법적으로 명시돼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곰팡이로 새까맣게 뒤덮인 글램핑장…“짐 챙겨 나왔다”
한국에선 독도, 일본에선 다케시마?…세계 최대 항공기 추적 앱의 이중성
카페서 일회용 컵 주문하면 돈 더낸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