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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약초 할머니’ 관절염 특효약 한 봉지 20만원…돈을 시장에 뿌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3-10 11:46
2015년 3월 10일 11시 46분
입력
2015-03-10 11:45
2015년 3월 10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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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제공
한 시골의 5일장은 관절염 치료에 특효가 있다는 약초를 파는 할머니가 유명하다.
많은 노인이 퇴행성관절염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는 만큼 이 약을 사기 위해서 긴 줄을 서는 것은 물론, 서로 사기 위해 몸싸움까지 벌인다고 한다.
할머니가 파는 약초의 정체는 뭘까. 그리고 소문처럼 탁월한 효과가 있을까.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약초 할머니가 나타난다는 5일장을 찾았다. 할머니의 관절염 특효약은 한 봉지에 20만 원이라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장이 설 때마다 수백만 원 어치가 팔려나갔다.
그러나 큰돈을 벌고 있는 할머니는 뭔가 이상했다. 누가 버린 음식을 주워 먹거나 열심히 번 돈을 다른 사람에게 건네기도 하고, 아예 돈을 시장 한복판에 뿌려버리는 등 이상한 행동을 지속했다.
주변 상인들은 할머니가 약초를 파는 날이면 어김없이 동생이라고 하는 다른 할머니가 찾아와 약초 할머니의 돈을 통째로 다 가지고 간다고 증언했다. 동생의 학대와 갈취가 의심되는 상황. 과연 소문난 관절염 약초의 정체와 약초 할머니 일행의 정체는 무엇일까.
11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채널A 모큐드라마 ‘싸인’을 통해 충격적인 진실이 공개된다.
배우 류승수가 진행하는 채널A의 모큐 드라마 ‘싸인’은 사건 발생 현장부터 숨 막히는 범인 검거 과정 그리고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진실을 추적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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