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인격 행동장애 20대 남성 환자 급증, ‘전문가 조언 들어보니…’
동아닷컴
입력
2015-03-03 17:45
2015년 3월 3일 17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YTN 방송 갈무리
‘인격 행동장애 환자 급증’
인격 행동장애 환자 중 젊은 층이 급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인격 행동장애 환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를 기준으로 진료 인원 3명 가운데 2명인 64%가 10~30대의 젊은 층이었다.
20대가 28.0%로 가장 많았고 30대 18.4%, 10대 17.3% 순이었다. 특히 20대 남성 인격 행동장애 환자 진료인원은 최근 5년 동안 급증해 점유율도 전체의 20%에 달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남성 환자가 68.6%로 여성의 2배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격 행동장애는 정신질환의 일종으로 지나친 의심, 공격성 등이 나타나는 인격 장애와 병적도박, 방화, 도벽 등을 보이는 습관 및 충동 장애, 성주체성 장애 등이 있다.
전문가들은 인격 행동장애 환자 급증 소식에, 환자 스스로 진료를 결심하기가 어렵다며 주위의 적극적인 격려와 권유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3분기 적자’ 獨 폭스바겐, 자국내 공장 88년만에 첫 폐쇄
“계엄 선포 동력 됐다”… ‘요원 정보 유출’ 노상원 1심 징역2년
전두환 손자, 마약 논란 그후…AI 웹툰으로 가족사 고백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