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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 ‘오원춘 사건’ 현장서 불과 1.6km 떨어진 곳
동아닷컴
입력
2014-12-12 13:47
2014년 12월 12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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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 사진= YTN 방송 갈무리
‘팔달산 유력 용의자 검거’
경기 수원시 팔달산에서 장기 없는 토막 시신이 발견된 지 7일 만에 유력한 용의자가 검거됐다.
경찰은 11일 오후 11시30분쯤 수원시 매산2가의 한 모텔에서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검거했다. 용의자는 50대 중국동포로 알려졌으며, 피해자는 함께 살던 중국 동포로 확인됐다.
경찰 수사 결과, 검거된 유력 용의자 박 씨와 피해자 김 씨는 중국동포로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로 알려졌다. 박 씨는 시신이 발견된 팔달산에서 불과 도보로 10분 거리(약 710m)에 있는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2가의 한 모텔 앞에서 붙잡혔다.
팔달산 유력 용의자로 검거된 박 씨는 현재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여러 개의 가명을 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수원천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용의자 확인에 나서는 한편 주변 수색을 강화해 유력 용의자 박 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박 씨 사진을 확보해 대조한 결과 검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처음 시신이 발견된 곳은 2012년 4월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서 발생한 ‘오원춘 사건’ 현장에서 불과 1.6km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당시 중국동포 오원춘이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납치해 잔인하게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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