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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딸기나무 발견, 더 달고 더 큰 ‘섶섬딸기’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9-16 14:19
2014년 9월 16일 14시 19분
입력
2014-09-16 14:17
2014년 9월 16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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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캡쳐
신종 딸기나무가 발견됐다.
15일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 따르면 제주도 서귀포 앞바다에 있는 섶섬에서 장미과 산딸기나무에 속하는 신종 딸기나무가 발견됐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국립생물자원관과 함께 이 식물을 처음 채집한 2010년부터 자생지 및 식물체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바 없는 신종 식물임을 밝혀냈다고 설명했다.
발견된 섬 이름을 따서 ‘섶섬딸기’라 지어진 이 식물은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는 상록수다.
크기도 일반 복분자 딸기보다 더 큰 편이고, 열매도 더 단 것으로 밝혀졌다. 높이는 3m에 이르고, 잎은 20cm이상이다.
송관필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박사는 “이 종은 왕성하게 자라는 특징과 함께 몸 전체에 가시가 거의 없어 새로운 산딸기 품종 육성에 활용할 가치가 큰 자원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신종 딸기나무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종 딸기나무 발견, 어떤지 보고싶다” “신종 딸기나무 발견, 맛은 어떨까” “신종 딸기나무 발견, 잘 자라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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