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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서 산사태로 경로당 붕괴, 지하철 1·2호선 운행 중단…폭우 피해 속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5 16:56
2014년 8월 25일 16시 56분
입력
2014-08-25 16:54
2014년 8월 25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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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산사태, 지하철 침수. 사진=YTN 캡처
부산 산사태, 지하철 침수
부산 지역에서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하고 지하철 1·2호선 일부 구간이 운행을 중단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5일 오후 2시 22분께 부산시 북구 구포동의 한 아파트 경로당이 산사태로 쏟아져 내린 흙더미 탓에 붕괴했다.
현재 부산 소방본부 특수구조대·북부소방서 구조대와 경찰이 산사태 현장에 출동해 경로당 안에 사람이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 이날 오후 집중 호우로 인해 부산 지하철 1호선 노포역과 범어사역, 2호선 화명역 등이 침수됐다.
부산 교통공사는 환기구를 타고 들어온 빗물에 지하철 1호선 범어사역의 선로가 잠기면서, 오후 2시 22분께부터 범어사역~부산대역까지 7개 역 구간의 운행을 중단했다.
또 비슷한 시각 북구 2호선 화명역의 선로가 잠기면서 구명역~금곡역까지 7개 역 구간의 운행을 중단했다.
부산 교통공사는 배수 펌프 등을 동원해 물을 빼내고 있지만, 폭우가 계속 쏟아지고 있어서 지하철 운행 정상화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부산 북구와 금정구 등 금정산 주변에는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0㎜ 이상의 집중 호우가 내리고 있다.
부산 산사태, 지하철 침수. 사진=YTN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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