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롯데장학재단과 함께 24일 조선대 저소득 장학생 5명에게 장학금 1800만 원을 전달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난해 전남대 장학생 44명, 대인시장 상인 자녀 11명 등 총 55명에게 장학금 1억2000만 원을 전달했다. 광주 선명학교, 방림초등학교, 용봉중학교, 중앙초등학교 등 4개 학교에 4000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하는 등 다양한 인재 육성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류민열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지역과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로 환원하는 활동은 기업의 당연한 의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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