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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패혈증 증상, 오한·발열·피로감 등…‘치사율 50%’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9 10:15
2014년 8월 19일 10시 15분
입력
2014-08-19 10:13
2014년 8월 19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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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여름철 갑각류 등 어패류가 쉽게 부패하며 비브리오패혈증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이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 균에 감염되거나 상처감염증 또는 원발성 패혈증에서 비롯된다.
비브리오패혈증 증상으로는 오한, 발열, 피로감, 근육통 등의 신체 전반에 걸친 증상과 다양한 피부 병적인 변화가 있다.
비브리오패혈증 증상으로 매년 20~40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치사율은 50% 이상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브리오패혈증 증상은 술을 많이 마시는 알코올 중독자나 만성 간질환자, 고혈압, 당뇨병, 만성신부전증, 재생불량성 빈혈 환자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실제 비브리오패혈증 증상으로 사망한 사람 중 90%는 간질환 환자로 확인됐다.
비브리오패혈증을 피하기 위해 여름철 어패류는 가급적으로 -5℃ 이하로 저온 저장해야 한다. 또 60℃ 이상으로 가열하여 섭취해야 한다. 또한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낚시, 해수욕 등 바닷물과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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