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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관심병사 탈영, 군용트럭으로 질주에 민간이 중상…‘답 없는 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9 11:37
2014년 8월 9일 11시 37분
입력
2014-08-09 11:16
2014년 8월 9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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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영상 갈무리
‘연천 관심병사 탈영’
연천 관심병사가 탈영해 군 트럭을 몰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군과 경찰은 지난 8일 오후 8시 15분께 연천지역 육군 6군단 6포병여단 소속 이모 상병이 5t 군용트럭을 몰다가 연천군 대광리에서 버스를 추돌했다고 9일 전했다.
탈영병 이 상병은 버스 추돌 후에도 멈추지 않고 또 달려 약 10분 뒤 연천군 차탄교 부근에서 스파크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명과 승용차 탑승자 2명 등 민간인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두 차례 사고를 낸 이 상병은 계속해서 도주하다가 방호난간을 들이받고 차탄교 5m 아래로 추락했다. 하지만 가벼운 타박상만 입은 이 상병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다음날 오전 1시쯤 퇴원했다. 이후 군 헌병대로 연행됐다.
한편 차량정비병으로 근무하던 이 상병은 관심병사 B급으로 분류돼 있었으며 군기 위반으로 영창 처분을 받고 대기 중이었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관심병사 분류 사유와 영창 처분 이유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연천 관심병사 탈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연천 관심병사 탈영 소식, 군대 답 없네” “군대 왜 이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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