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제2롯데월드 인근 도로서 ‘싱크홀’ 또 발생…‘안전한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5 17:14
2014년 8월 5일 17시 14분
입력
2014-08-05 17:04
2014년 8월 5일 17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커뮤니티 게시판
‘석촌동 싱크홀, 제2롯데월드’
지반이 밑으로 꺼지는 ‘석촌동 싱크홀’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0분께 서울 송파구 석촌역 왕복 6차선 도로 일부가 가라앉았다. 도로 한가운데 가로 1미터, 세로 1.5미터 크기의 대형 싱크홀이다.
송파구청과 동부도로 사업소는 도로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석촌동 싱크홀’은 석촌역에서 삼전동으로 넘어가는 지하차도 끝 부분이다. 이곳은 현재 지하철 공사 중으로 제2롯데월드 공사가 한창인 석촌동 석촌호수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제2롯데월드 공사 부지 근처에서 싱크홀이 연달아 발생했고, 지난달에도 인근 5~6곳에서 도로가 움푹 파이는 현상이 관찰됐다.
서울시도 자문단회의를 통해 “제2롯데월드가 지반 침하 위험을 야기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자료를 냈다.
하지만 송파구 측은 석촌동 싱크홀 지점이 지하철 9호선 굴착공사가 진행되던 곳이라 이로 인한 지반 침하 가능성에 무게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암 유발 유전자 보유 기증자 정자로 197명 출생 …"발암 확률 90%”
범퍼에 고라니 낀 줄도 모르고…지하주차장까지 들어와 주차 [e글e글]
미얀마 군부독재 정부군, 서부 소수계 병원 폭격…“34명 사망”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