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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크리 소멸 되자 11호 태풍 할롱 진로 북상 中…‘중형급 태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4 09:53
2014년 8월 4일 09시 53분
입력
2014-08-04 09:48
2014년 8월 4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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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상청
‘나크리 소멸, 태풍 할롱 북상’
태풍 나크리가 소멸되자 이번에는 11호 태풍 할롱이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나크리는 지난 3일 오후 3시 열대저압부로 약화됨에 따라 서해상에서 소멸했다.
하지만 4일 기상청에 의하면 제11호 태풍 할롱(HALONG)이 필리핀 마닐라 동쪽해상을 지나 북상 중이다. 기상청은 “11호 태풍 할롱 진로는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130㎞ 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쪽으로 북상 중”이라고 전했다.
태풍 할롱은 중심기압 920헥토파스칼(hPa)에 최대풍속 초속 53m, 강풍반경 470㎞로 강도는 ‘매우 강’, 크기는 ‘중형급’이다.
태풍 할롱은 이날 오후 괌 서북서쪽 약 1500㎞ 부근 해상을 북상 한 뒤 5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800㎞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6일 오후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400㎞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후 태풍 할롱은 7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270km부근 해상에 도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에 한반도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나크리 소멸 태풍 할롱 북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크리 소멸되니까 다른 게 오네” “나크리 소멸 됐구나” “태풍 할롱 북상 중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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