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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과수, 유병언 시신 최종 확인…옮겨진 지 하루 만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3 11:47
2014년 7월 23일 11시 47분
입력
2014-07-23 11:34
2014년 7월 23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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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유병언 시신 최종 확인’
국과수가 유병언의 시신을 최종 확인했다.
22일 저녁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은 2차 DNA 검사 결과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 전 회장인 것이라고 최종 확인했다.
이번 국과수의 유병언 시신 최종 확인은 변사체가 발견된 지 40일 후에야 1차 유전자 분석 결과가 나온데 이어, 지난 22일 아침 시신이 국과수로 옮겨진 지 하루 만에 2차 유전자 분석 결과가 나온 것이다.
국과수는 유병언 시신 최종 확인을 위해 근육을 떼어내 DNA를 다시 한 번 분석했다.
국과수는 “시신에서 발견된 유전자가 금수원에 있는 유 전 회장의 집무실에서 나온 유전자와도 송치재 별장에서 발견된 유전자와도 같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과수 유병언 시신 최종 확인’ 소식에 누리꾼들은 “국과수 유병언 시신 최종 확인, 하루 만에 확인할 수 있나?” , “국과수 유병언 시신 최종 확인, 어떻게 한 거지?” , “국과수 유병언 시신 최종 확인, 정말 유병언 맞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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