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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해경 간부 “해경, 못한 게 뭐 있느냐”… 즉각 직위해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3 15:40
2014년 4월 23일 15시 40분
입력
2014-04-23 15:32
2014년 4월 23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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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해경 간부 직위해제 (출처= 채널A 보도 영상 갈무리)
‘세월호 침몰, 해경 간부 직위해제’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부적절한 언행으로 물의를 빚은 해경 간부가 결국 직위해제됐다.
해양경찰청 측은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가족들에게 상처주는 언행으로 물의를 빚은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간부 A 씨를 직위 해제했다”고 지난 22일 전했다.
앞서 지난 17일 “해경의 초기 대응이 미진하지 않았느냐”고 묻는 취재진에게 목포해양경찰서의 간부 A 씨는 “해경이 못한 게 뭐가 있느냐. 80명 구했으면 대단한 것 아니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논란에 대해 간부 A 씨는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 한건 안 한겁니다”고 이번 일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23일 오후 현재까지 사망 150명, 실종자는 152명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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