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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장 4년전 인터뷰… “승무원 지시만 따르면 안전보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1 10:08
2014년 4월 21일 10시 08분
입력
2014-04-21 10:03
2014년 4월 21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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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선장 4년전 인터뷰… “승무원 지시만 따르면 안전보장?”
탑승객들을 버리고 먼저 탈출한 세월호 선장의 4년전 인터뷰가 공개돼 누리꾼들이 분개하고 있다.
지난 19일 ‘OBS 경인TV’에 따르면 이준석 선장은 2010년 OBS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 인천 제주 여객선을 이용하시는 분은 다음에 오셔도 안전하다”고 밝혔다.
당시 인터뷰를 통해 이 선장은 “우리 승무원들 지시만 따라서 행동하시면 어느 교통수단보다도 안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선장은 승무원의 지시에 따를 것을 강조하며 안전을 보장해주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4년이 지난 세월호 침몰 사건에서 이 선장은 “움직이지 말고 대기하라”는 말만 남긴채 제일 먼저 배에서 탈출해 유가족들과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세월호 선장 4년전 인터뷰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선장 4년전 인터뷰, 진짜 너무 뻔뻔하시네요” “세월호 선장 4년전 인터뷰, 인터뷰에서 하신 말씀만 하셨어도…” “세월호 선장 4년전 인터뷰, 보장해준다는 안전은 어디 있느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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