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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 해상크레인 빨라야 내일 새벽… “더 빨리 안 될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7 13:31
2014년 4월 17일 13시 31분
입력
2014-04-17 13:15
2014년 4월 17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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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삼성중공업 제공
‘진도 여객선 침몰’
진도 여객선이 침몰해 구조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해상크레인을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어제 저녁 저녁 7시 30분쯤 3600t급 해상크레인 옥포3600호를 진도로 급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우조선해양은 “해경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바로 준비를 해서 출발을 했다”면서 “기상 상황이 안 좋지만 최대한 속도를 내서 예정보다 5시간 빨리 내일 새벽 3시쯤에는 도착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진도 여객선 침몰에 대해 “국가적 재난 사태로 한시가 급하다”면서 “준비가 완료되는 즉시 긴급히 출발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은 10명의 관리인원과 29명의 크레인 운영 인력 등 총 39명의 인원을 함께 투입해 현장에서 여객선 인양을 도울 전망이다.
‘진도 여객선 침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분이라도 더 빨리”, “꼭 살아있으리라 믿는다”, “전원 구조 소식 나오면 좋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성중공업 3600t급 해상크레인도 어제 저녁 8시쯤 해경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긴급 출항했다. 삼성중공업 “국가재난상황이기에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해상크레인의 예상시간은 40시간으로 내일 정오쯤 도착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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