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맛있는 배 열려다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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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배 수분(受粉) 작업이 한창이다. 6000㎡의 비닐하우스에서 배 농사를 짓는 이상수(55·왼쪽) 이혜경 씨(48) 부부는 열풍기를 돌려 일반 노지보다 1개월가량 일찍 배꽃을 피웠다. 지금 수분을 하면 8월 하순이면 맛 좋은 배를 수확할 수 있다.

옥천군 제공
#충북 옥천군#배 수분#이상수#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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