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아웃도어 브랜드 ‘콜핑’ 본사 이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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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이 최근 본사 사옥을 경남 양산시 주남동에서 덕계동으로 이전했다. 새 사옥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사무실과 2만3000m²의 물류창고, 200면의 주차시설을 갖췄다. 콜핑은 지난해 연매출이 2000억 원을 넘었고, 올해 초 젊은이들을 겨냥한 아웃도어 브랜드인 BTR를 출시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만영 사장은 “현재 전국 백화점과 로드숍 등 350개의 매장을 갖췄다”며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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