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육식연맹, ‘밥값 디시 논란’ 변희재에 돌직구 “고기 제값치뤄야” 일침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9일 1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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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대표(위, 동아닷컴DB)와 페이스북 모임 자유육식연맹의 글(아래).
변희재 대표(위, 동아닷컴DB)와 페이스북 모임 자유육식연맹의 글(아래).
자유육식연맹, '밥값 디시 논란' 변희재 대표에 돌직구 "고기는 제값치뤄야" 일침

자유육식연맹 변희재 대표

자유육식연맹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밥값 디시 논란'에 대해 돌직구를 던졌다.

페이스북 모임 자유육식연맹은 9일 변희재를 향해 "고기와 관련된 일이기에 간단한 입장 표명 정도는 해야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 고기를 먹으려면 그 값을 제대로 치르고 먹어야 한다"라면서 "고기값을 치르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돈을 더 많이 벌 방법을 강구하는 과정 속에서 국가경쟁력의 근간이 생성된다"라고 일침을 날렸다.

이어 자유육식연맹은 "애국이 별 게 아니다. 각자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고기 많이 먹고 힘내서 열심히 일하고 맛있는 고기 더 먹으려고 또 열심히 일하면 그게 바로 애국이지 다른 것이 애국이겠습니까?"라고 덧붙였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밥값 디시 논란'에 휘말린 상태다. 변희재 대표와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대한민국종북감시단 등 25개 보수 성향 단체 회원 600여명이 함께 한 '보수대연합 발기인 대회' 측이 이날 행사를 가졌던 서울 여의도 고깃집 낭만창고에 식사 비용 중 3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9일 공개됐기 때문.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개인행사였으면 돈 주고 끝내버린다. 이건 보수단체 연합행사라 내가 판단할 수 없는 부분"이라면서 "식당에는 서빙 인력이 3명 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변희재 대표는 "창고(식당이름)에 오늘 300만 원 입금시킵니다. 그리고 서비스 부실로 저희들 행사를 망친 것과 한겨레와 함께 거짓선동한 부분에 대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동아닷컴>
사진 =변희재 대표(위, 동아닷컴DB)와 페이스북 모임 자유육식연맹의 글(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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