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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 불, 소방인력 180여명 투입…주민 수십여명 긴급 대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7-08 17:01
2015년 7월 8일 17시 01분
입력
2014-01-05 20:56
2014년 1월 5일 2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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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불’
대구 팔공산에 불이 나 주민 수십 명이 긴급 대피했다.
5일 오후 6시 25분경 대구시 동구 지묘동 산 19-1번지 신숭겸 장군 유적지 인근의 팔공산 자락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확산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180여명을 투입했지만, 해가 진 데다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대구동구청은 전 직원 비상소집령을 발령하고, 산불진화인력을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불길이 번지면서 팔공산 아래 주민 수십여명이 집 밖으로 대피한 상태다.
팔공산 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팔공산 불, 팔공산에는 연례행사처럼 불이 나는 듯", "팔공산 불, 신숭겸 유적지에는 별일 없어야 할텐데", "팔공산 불, 빨리 꺼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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