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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탕달 증후군, 예술작품 보다 기절할 수도...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23 21:58
2013년 10월 23일 21시 58분
입력
2013-10-23 21:30
2013년 10월 23일 2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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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탕달 증후군, 예술작품 보다 기절할 수도...왜?
스탕달 증후군
스탕달 증후군이라는 특이 증상이 화제다.
스탕달 증후군(stendhal syndrome)이란, 유명 예술 작품을 보다가 순간적으로 기절을 하거나 정신 착란을 일으키는 증상을 말한다.
1817년 ‘적과 흑’의 작가 마리 앙리 스탕달이 이탈리아 피란체 산타크로체 성당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나오다가 황홀한 느낌을 받으며 주저 앉은 사건에서 유래됐다.
일종의 희귀병으로 분류되는 이 증상은 주로 감수성이 예민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며, 길게 지속되지는 않는다. 또 이 증상이 나타났을 때 안정제를 복용하거나 환자에게 익숙한 환경으로 돌아오면 바로 회복된다.
이들은 훌륭한 예술 작품 앞에서 웃고 울고 분노하는 등 과도한 희노애락을 동시에 느끼는 것으로 알려진다.
스탕달 증후군이 심할 경우, 심장이 지나치게 빠르게 뛰다가 다리에 힘이 풀리고 기절하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스탕달 증후군은 또 격심한 상실감, 피해망상, 의기소침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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