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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단풍길 81곳…연인들 데이트 코스 1위인 ‘이 곳’
동아경제
입력
2013-10-21 18:15
2013년 10월 21일 1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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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서울시 단풍길 81곳
서울시가 선정한 단풍길 81곳은 어디일까?
18일 서울시는 단풍길 81곳을 소개했다. 하천을 따라 이어지는 단풍길로는 송정둑과 중랑천 둑길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강북구 우이천 둑길, 도봉구 중랑천 둑길, 서대문구 홍제천길 등이 뽑혔다.
서울시가 선정한 단풍길 81곳은 다음 달 중순까지 낙엽을 쓸지 않고 관리돼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
하천을 따라 이어지는 단풍길로는 송정둑과 중랑천 둑길이 있다. 성동교에서 군자교까지 연결되는 송정둑은 울창한 나무가 유명하고, 중랑천 둑길은 왕벚나무와 느티나무의 단풍이 절경이다.
연인들이 함께하기 좋은 단풍길로는 삼청동길, 이태원로, 청계천길, 덕수궁길이 선정됐다. 삼청동길은 화랑과 공방이 많고, 덕수궁길은 덕수궁, 미술관 등이 자리해 문화 공간까지 즐길 수 있다.
강북구 우이천 둑길, 도봉구 중랑천 둑길, 서대문구 홍제천길, 여의서로도 추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등산을 좋아한다면 아차산생태공원에서 워커힐 호텔까지 이어지는 워커힐길과 북한산길, 서대문 안산 산책로, 방화공원, 강서구 우장공원 등이 있다.
한편 기상청은 올해 북한산 단풍 절정기를 이 달 27일경으로 내다봤다. 서울 도심은 11월 초순경이 단풍 절정기일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시 단풍길 81곳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시 단풍길 81곳, 일부러 낙엽을 치우지 않는군요! 좋아요~" "서울시 단풍길 81곳, 주말 마다 돌아가며 가봐야지" "서울시 단풍길 81곳, 주말에 외곽에 못가는 나를 위한 좋은 정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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