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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륜 동영상 수사 착수, 경찰 측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8 17:57
2013년 5월 28일 17시 57분
입력
2013-05-28 17:54
2013년 5월 28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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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캡처
‘패륜 동영상 수사 착수’
경찰이 일명 ‘패륜 동영상’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순천제일고 패륜 동영상과 관련해 학교와 학생, 요양시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현재 사실관계 확인 후 형사처벌 여부 등을 포함,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내보였다.
앞서 지난 27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전남 순천제일고등학교 학생들이 노인 요양 시설에서 도넘은 장난을 담은 영상이 버젓이 떠돌아 네티즌들을 충격케 했다.
영상 속 순천제일고 학생들은 할머니에게 “여봐라, 네 이놈. 당장 일어나지 못할까”라며 연신 반말로 소리를 치는가 하면, “(무릎을)꿇어라, 꿇어라. 이게 너와 눈높이다”라고 패륜을 일삼았다.
‘패륜 동영상 수사 착수’ 소식에 네티즌들은 “버릇이 고쳐질까?”,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았을까?”, “패륜 동영상 수사 착수 옳소. 혼쭐이 나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학생들은 순천제일고 1~2학년생으로 남학생 9명이 상습 흡연 등의 이유로 교내 봉사 처분을 받았으나 이후에도 태도가 바뀌지 않아 외부 봉사활동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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