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부산/경남]부산고 발전기금 4년만에 100억 넘어서
동아일보
입력
2013-02-14 03:00
2013년 2월 14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부산고가 100억 원대의 발전기금을 모았다. 부산중·고교총동창회(회장 김형만)는 학교발전기금 모금을 시작한 지 4년 만에 지난해 말 모금액이 101억 원을 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 학교 동창회는 원도심 인구 감소에 따른 학생 수 부족 사태가 잇따르자 ‘부산고발전위원회’를 만들어 2008년부터 모교 살리기 운동을 벌였다.
4년 동안 모금운동에 참가한 총동창회원은 3600여 명. 5억 원 이상을 기부한 동문이 3명이고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 비율도 전체 모금액의 27%에 이른다.
동창회가 발전기금 101억2000만 원을 조성함에 따라 부산고는 앞으로 매년 동창회로부터 3억 원가량을 지원받게 된다. 올해부터 학력 신장을 위한 장학금과 기숙사 운영비, 우수학생 해외연수비로 사용하기로 했다.
윤희각 기자 toto@donga.com
#부산고
#발전기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베트남서 또 한국인 남성 사망…정부 “현지 공안에 철저한 수사 요청”
영동 금강변서 남성 시신 발견…두 달 전 천태산 실종 노인 추정
韓 월드컵 1차전 열리는 곳인데…456개 유해 담긴 가방 발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