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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 출신 송진아, 경찰폭행 혐의 입건…심경 고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25 14:55
2013년 1월 25일 14시 55분
입력
2013-01-25 09:28
2013년 1월 25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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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송진아 씨(35)가 경찰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송 씨는 가수를 은퇴하고 일반인으로 살고 있는데 언론과 팬들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럽다는 심경을 전했다.
24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송 씨는 6일 택시기사와 요금문제로 시비가 붙어 서울시내의 한 경찰서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다가 경찰관을 때린 혐의(폭행)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이 사건은 송 씨가 벌금을 내는 것으로 마무리되는 듯 했으나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경찰은 송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그러나 지나간 일이 다시 크게 보도되자 송 씨는 25일 한 온라인 연예매체를 통해 "이미 1월 초에 다 끝난 일"이라면서 "가수를 그만둔 지 10년이 넘었다. 일반인으로 그리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열심히 살고 있는데 이런 일로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이로 인해 가족들이 너무 걱정하고 힘들어하고 있다. 사회생활을 또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다"라면서 "어쨌든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고, 걱정시켜 드려서 죄송하다"고 물의를 빚은데 대해 사과했다.
한편, 송 씨는 1996년 영턱스클럽으로 데뷔해 연예활동을 하다가 이후 스노보드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현재는 한 방송관련 업체에서 프로듀서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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