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북도 민물고기생태체험관 18일부터 절지동물 전시회

  • 동아일보

경북도 민물고기생태체험관(울진군 근남면)은 18일부터 내년 1월까지 가재 등 절지동물 전시회를 연다. 딱딱한 껍데기로 싸여있고 마디가 있는 절지동물은 지구에 약 90만 종이 서식한다. 이번 전시회는 △곤충 △게와 가재 △새우 △거미와 전갈 △곤충표본실 등 5개 주제로 나눠 희귀 절지동물 25종 120여 마리가 전시된다. 이곳에는 멸종 위기 어류 150여 종 5000여 마리도 상설전시하고 있다. 054-785-8012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민물고기생태체험관#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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