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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클럽 처음 갔던 언니 “작업 걸어오는 줄 알고 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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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4 13:30
2012년 12월 14일 13시 30분
입력
2012-12-14 13:30
2012년 12월 14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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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처음 갔던 언니’ 게시물 화제
‘클럽 처음 갔던 언니’
‘클럽 처음 갔던 언니’ 일화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클럽 처음 갔던 언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글쓴이는 “언니가 클럽에 처음 가 ‘물개박수’를 치며 리듬을 타고 있었고, 이때 한 남자가 ‘클럽 처음 오시나 봐요’라며 말을 걸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언니는 자신에게 작업을 거는 줄 알고 ‘이게 클럽의 묘미구나’라고 즐거워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남자는 ‘박수 치지 마세요. 처음 오는 거 티 나니까’라고 면박을 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클럽 처음 갔던 언니’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민망하네”, “클럽 처음 갔던 언니 불쌍해”, “굳이 그걸 또 말하는 사람은 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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