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운기 주차 못해?” 전주역 돌진 40대 실형
동아일보
입력
2012-11-18 12:42
2012년 11월 18일 12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전주역 주차장에 경운기를 세우지 못하게 하자 차량을 돌진해 기물을 부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8일 전주지법 형사3단독은 기차역에서 경운기 주차를 제지당하자 기물을 부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정모 씨(49)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위험한 물건인 경운기로 다중이 모이는 기차역의 주차장 출입구 차단막을 파손해 그 죄질이 불량하다"면서 "다만 피해자와 합의했고 잘못을 뉘우치는 점 등을 감안했다"고 판시했다.
앞서 정 씨는 10월 3일 오후 4시 50분께 전주역 주차장에서 경운기를 세우려다 거부당하자 경운기를 몰아 차단기 2개를 파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절도 등으로 15건의 전과가 있는 정 씨는 사건 당시 누범기간이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잇단 해킹 사태에 신용카드 해지 쉬워져
日 7.5강진 뒤 6.4 여진… “일주일내 대지진 가능성” 첫 주의보
ADB, 韓 올해 성장률 0.9%로 상향…“정부 부양책·반도체 수요 반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