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10월 4일부터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9월 5일 03시 00분


■ 10월 4일부터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서울시는 다음 달 4∼19일 생후 3개월 이상 된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약품비는 무료. 각 자치구가 지정한 동물병원을 방문해 5000원의 시술비만 부담하면 된다.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개나 고양이 등을 가정에서 키우면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60조 규정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서울시 가을맞이 ‘문화 바우처’ 행사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가을을 맞아 다양한 ‘문화 바우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 나들이’에는 ‘맨 오브 라만차’ ‘시카고’ 등 뮤지컬 대작과 사물놀이에 비보잉을 결합한 ‘모멘트코리아’, 비언어 퍼포먼스 ‘난타’, 어린이 직업체험 프로그램 ‘키자니아’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www.cvoucher.kr)를 통해 하면 된다.
#광견병#문화 바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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