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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예술이 된 삶의 현장… 부산 활어직판장에 대형 어부 그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29 08:45
2012년 8월 29일 08시 45분
입력
2012-08-29 03:00
2012년 8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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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민락동 활어직판장에 있는 높이 56m의 주차타워 외벽에 나이 든 어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그림은 유럽을 중심으로 벽화 작업을 해온 독일 작가 ECB(본명 헨드리크 바이키르히)가 한 달 넘게 작업한 대작. 오른쪽의 높은 빌딩단지는 ‘부산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해운대 마린시티 지역이다.
부산=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부산
#어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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