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入수시 필승전략]외국어우수자, 서류+면접구술평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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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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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res.catholic.ac.kr


가톨릭대는 수시모집에서 총 1094명을 선발하고, 이 중 685명을 1차 모집에서 뽑는다. 원서는 수시 1, 2차 모두 9월 3∼10일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단 수시 2차의 성신특별전형은 11월 12∼14일 성신교정을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수시 1차 모집의 일반학생전형Ⅰ은 전공적성우수자(193명)와 논술우수자(200명) 전형으로 나뉜다. 전공적성우수자전형은 적성평가와 학생부를 50%씩 반영하고,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고사와 학생부를 50%씩 반영한다. 간호학과를 제외하고는 수시1차에서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적성평가고사는 언어사고영역의 경우 논리적 추론, 도표와 그래프 읽기, 문장 구조 분석, 어휘의 의미 등에 대한 문제가 출제된다. 수리사고영역에서는 계산문제, 수열 추리, 전개도, 도형회전 등에 대한 문제가 나온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석차 등급을 반영한다. 반영 교과당 선택과목을 3과목 이상 이수해야 한다.


잠재능력우수자전형(292명)은 입학사정관이 선발한다. 1단계는 학생부와 자기보고서 위주로 3배수 내외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인터뷰와 토론평가를 한다.

수시 2차 모집은 일반학생전형Ⅱ(194명), 외국어우수자전형(57명), 스테파노전형(88명), 성신특별전형(신학과 43명), 교육기회균등전형(17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10명) 등으로 409명을 선발한다.

최창완 입학처장
최창완 입학처장
일반학생전형Ⅱ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해 적성평가만으로 선발한다. 단 약학과 신학과 간호학과는 예외다. 외국어우수자전형은 서류평가와 면접구술평가로 선발한다. 스테파노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치러진다.

res.catholic.ac.kr, 02-2164-4196

김희균 기자 fo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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