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단신]서울 영등포구 가정폭력 등 무료법률 상담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8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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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영등포구 가정폭력 등 무료법률 상담

서울 영등포구는 매월 한 차례 운영하는 법률상담소를 통해 가정폭력 등 각종 법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달은 31일 오후 2시 당산1동 주민센터에서 상담이 진행되며 9월 7일은 양평1동 주민센터, 10월 12일은 신길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다. 문의 영등포구 가정복지과 02-2670-3348

■ 내발산동에 210명 수용 지방학사 추진

지방 출신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가 내년 하반기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 건설된다. 서울시는 정읍·순천시, 태안군과 함께 지방학사를 건립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시가 땅을 제공하고 지자체는 건축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총 수용인원은 210명. 정읍시 60명, 순천시 70명, 태안군 80명 등이며 비용은 월 15만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서울 강남구 65세 이상 무료 치아관리

서울 강남구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충치예방치료 및 스케일링 무료 지원사업을 11월까지 한시적으로 구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전체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스케일링 등의 시술을 받으려면 보건소 구강보건과(02-3451-2576)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수도권#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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