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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 아들 살해 김모 씨 남편, 탤런트 김씨 “내가 죄인” 통곡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16 18:30
2012년 8월 16일 18시 30분
입력
2012-08-16 13:34
2012년 8월 16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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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가 부족하다"며 부부싸움을 한 후 가출해 세 아들을 숨지게 한 김모 씨(38·여·서울 관악구)씨의 남편인 탤런트 김모 씨(46)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최근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소식을 접하고 넋이 나갔다. 몸이 마비가 될 것 같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세상이 증오스러웠지만 이제는 용서했다. 내가 죄인이다"며 울먹였다.
그는 "아내가 아이들 키우느라 내가 모르던 빚이 있었다. 풍족하진 않았지만 빚까지 쓸 줄은 몰랐다. 사채도 썼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그의 아내 김 씨는 아들 3명의 얼굴을 베개로 눌러 질식사시킨 혐의(살인)로 10일 체포됐다. 김 씨는 경찰에 "5일 가출해 6일 아이들이 잠든 사이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
[채널A 영상]
우울증 겪던 母, 잠 든 세 아들을 베개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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